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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주 뉴스] 10대 소년, 바닷가에서 수영 중 물벼룩에게 살이 파먹혀

2017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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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7NEWS

멜버른에 거주하는 10대 소년 샘 케니제이(Sam Kanizay)는 토요일 저녁, 힘들었던 푸티 경기로 인한 근육통증을 가라 앉히기 위해 시원한 밤 바다를 찾아가 늦은 밤중에 브라이튼(Brighton)에 위치한 덴디 스트리트 해변(Dendy Street Beach)에서 허리 깊숙이 물속에으로 들어가서 물놀이를 즐겼다. 그가 물놀이를 하고 모래사장 쪽으로 걸어나왔을때 그는 그의 발목과 종아리에서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던 것을 알아차렸다.

이후 그는 급히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병원에 도착하여 치료를 받기 전에 그가 입은 상처들을 사진으로 찍어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었는지를 자세히 보여주는 끔찍한 사진들을 인터넷으로 통해 공개하였다. 그로 인해 그의 다리와 발의 충격적인 이미지가 전 세계로 전파되었다. 샘 케니제이의 아버지 제롤드 케니제이(Jarrod Kanizay)씨는 8일에  AAP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제 아들의 살을 파먹은 생물들은 아주 작은 것들이었지만 제 아들에게 큰 상처를 입혔습니다. 제 아들이 수영을 할때 즈음에 아마도 주위에 수천마리 정도가 있었음에 틀림없습니다, 사진에는 다 안나왔지만 제 아들의 다리의 뒷쪽 부분에 그 생물들에게 심하게 뜯어먹힌 부위가 더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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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7NEWS

의사들은 샘의 상처부위에 과도한 출혈이 발생했던 것에 대해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제롤드씨는 당시 의료진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샘은 당시를 회상했을때 ‘ 차가운 바닷 물이 저의 다리의 감각을 마비 시켰기 때문에 심한 고통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날카로운 무언가가 제 발 주변을 건드리는 따끔 한 느낌들은 들었지만 그것이 바다 생물이었을 줄은 몰랐습니다’ 라고 전했다.

샘의 아버지 제롤드씨는 문제의 해변인 덴디 스트리트 해변으로 다시 찾아가 샘을 공격한 생물체를 찾으로 돌아다니던 중 샘을 공격한 바다생물체를 발견했으며 해양생물에 대한 전문가들이 조사한 결과 이 생물들은 물벼룩이며 단체로 무리지어 돌아다니는 생물이고 피라냐 처럼 살아있는 물체를 공격하지는 않으며 항상 죽은 물고기의 사체를 뜯어 먹고 다닌다고 전했다.
샘의 경우는 아마 근처 죽은 물고기를 뜯어먹고 있던 물벼룩 무리 를 발로 밟았기 때문에 물벼룩이 샘의 발도 죽은 물고기로 인식하고 공격을 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재 샘은 회복되어 바다에 다시 들어갈 수 있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샘의 이야기는 현재 전세계로 퍼져 이슈가 되었으며 호주의 바다에서 수영하는 것은 참으로 무섭다는 반응들로 이어지고 있다.

기사출처:7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