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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인 4명, 100만불 상당 담배 밀수 체포

2016년 8월 13일

담배

세계적으로 담뱃값 제일 비싸기로 유명한 호주에서 한국인 불법 담배 유통이 성행하고 있다.

호주국경수비대(ABF)는 최근 한국으로부터 공기 청정기 제품으로 위장해 담배 2.5톤(150 만 개비)을 밀반입한 한국인 4명을 검거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밀반입된 담배는 시가 100만 호주 달러 상당으로 국경수비대는 지난 7일 수하물을 검색하다가 담배를 적발했으며, 이들 화물이 운송되는 것을 계속 추적해 관련자들을 검거했다.

호주 정부는 비싼 담뱃값으로 밀수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향후 2년 동안 770만 호주달러(67억원)를 투입해 적극 차단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지난해 말에는 담배를 휴대전화 케이스라고 허위로 기재해 시가 1억 5천만원 상당의 외국산 담배를 호주로 몰래 보내려던 2명이 인천공항 세관에 적발된 바 있다.

최윤주 기자(asha@hojumad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