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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 전기세 급상승 이유 밝혀

2017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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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 요금이 급상승 한 요인이 밝혀지면서 약 60%의 호주인들이 재생 에너지에 대한 추가 요금을 내지 않겠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는 전력 회사들이 계약을 의도적으로 복잡하게 해 소비자들이 요금을 더 내도록 허점을 만든데에 대한 혐의를 제기했다.

소비자 감시단체 보고서는 각 가정의 전기료가 10년간 63%, 한 해 평균 1524 호주달러까지 상승해왔으며 이로 인해 일부 가정에서는 난방과 요리 (“Heat or Eat”)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할 정도라고 보고했다.

이번 보고 결과에 따르면 전기세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소로 전신주와 같은 전력 인프라 구축을 꼽고 있다.  이와 같이 도매 물가 지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22%,  소매 물가 지수, 16%를 차지했다.  재생 에너지에 투자한 비중은 7%에 그친데 반해 여전히 전력사들은 재생 에너지가 전기료 상승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오늘자 ‘The Australian’ 여론 조사에 따르면, 58%의 호주인들이 재생에너지 기술 발전을 위해 추가 전기료를 내는 것을 꺼려한다고 나타났다. 30%는 재생에너지 정책 실행을 위해 약간의 추가 요금을 낼 용의가 있다고 밝혔으며 오직 7%만이 $100이상을 더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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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 이사 로드 심스(Rod Sims)는 오늘자 스카이 뉴스에서 “환경 정책이 전기료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재생에너지 목표관리 정책(CET)이 가격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으며 ‘전기세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교묘한 계산법’ 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내로 에너지 정책에 대한 정부의 전략이 발표될 예정이다. 말콤 턴불 수상과 내각은 내일 평의원 회의를 열기 전에 미리 에너지 전략을 결정할 계획이다.

 

출처: Perth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