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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뉴스] 호주 경찰, 최근 들어 번지고 있는 광대 분장 놀이에 대해서 강력히 경고

2017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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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Perthnow

최근 미국의 유명한 공포 소설가 스테판 킹의 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공포 영화가 호주 전역 영화관에서 상영되면서 이에 따라 최근 들어 서호주 남부 지역에서 한밤중이나 한낮에도 광대 분장을 하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모습은 현재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한밤중에 거리를 지나가는 행인들을 놀래키거나 한밤중에 차량 앞에 갑자기 나타나 사람들을 놀래키는 하나의 ‘놀이’가 되어 버린 상태이다.

호주 경찰은 앞으로 호주 각 주 전 지역에 사는 거주자들 중 이러한 광대 놀이 행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형사 처벌 조치 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현재 페이스북에는 광대 놀이 페이스북 페이지가 따로 존재하며 특히 작년에는 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20000명이 넘는 사람이 호주 전 지역에서 섬뜩한 광대 분장을 하고 계획된 장소에 빨간 풍선을 놔두고 돌아다니는 ‘놀이’를 벌여 공공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극심한 폐를 끼쳤었다.

이들이 놔두는 빨간 풍선들은 미국의 유명 공포 소설가 스테판 킹의 1986년 공포 소설 ‘it’에서 광대 살인마 페니와이즈 를 부르는 콜링카드 로써 쓰여지는 상징을 담고 있으며 이부분 까지도 최근 영화화 되어 스크린에서도 상영된 바 있다. 호주 경찰은 전하기를 아직까지는 이러한 광대 놀이를 통하여 호주 거주자들에게서 명확한 신고 혹은 뚜렷한 불만 사항들을 받은 적은 없으나 이러한 ‘광대놀이’ 행위에 대하여 경찰은 악의 없는 단순한 장난에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행위가 될 수 있는 과정 사이에는  벌금 형을 받게 될 소지가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 광대놀이를 하는 사람들에게 경고한 바 있다고 하였다.

“사간이 갈수록, 저희는 온라인을 통해 정신나간 사람들이 어리석은 행위들을 공공영역에서 버젓이 하고 다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라고 경찰 대변인은 전했다. 그녀는 또한 그러한 광대분장을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에게 경고하기를 그들이 한 광대분장으로 누군가를 놀래켰을때 분노한 누군가는 보복을 위해서 앙갚음을 하게 될 것이기에 광대놀이를 하는 사람들은 그 부분을 잘 알아서 자신 스스로를 잘 보호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대놀이를 즐기는 그룹에 속한 이들은 전하기를 그들은 사람들에게 어떠한 피해를 끼치려는게 아니라고 전했으며 현재까지  퀴나나(Kwinana), 만두라(Mandurah), 록킹햄(Rockingham), 불크릭(Bull Creek), 코번(Cockburn), 어빈 그루브(Aubin Grove) 지역 등에서 광대 분장을 하고 나타난 이들이 하는 말은 ‘그저 좀 무섭게 그리고 좀 웃자’ 라는 의미에서 한 행위라고 전했다.

작년에 벌어졌던 광대놀이들 중에서 한 사건은 19세 소년이 광대 분장을 하고 10대 여자아이 그룹을 쫒아가면서 겁을 주어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잡혀서 그대로 경찰서로 구속되었었으며 또 다른 사건은 한 여성이 광대분장을 하고 거리를 걸어다니던 그룹들중 한 사람을 때린 사건이었다. 여성에게 얻어 맞은 광대 그룹은 그대로 근처 숲 지대로 도망가버려서 더 이상의 신원 파악은 불가능 하였었다고 한다. 그 밖에 여러 사건들이 광대 놀이를 통하여 생겨나고 있으며 현재 호주는 이 광대 놀이를 통한 크고 작은 사건들로 인해 곤란에 처한 상황이다.

기사출처:Perth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