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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여행] 알프스 아래의 동화같은 도시, 루체른

2017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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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루체른은 스위스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는 도시이다. 넓은 호수와 푸른 알프스를 보고 있노라면 절로 마음이 깨끗해지는 루체른! 루체른을 여행하면서 기억에 많이 남았던 스팟을 소개해볼까 한다.

루체른 호수와 꽃이 가득한 카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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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루체른의 중심지! 강을 건너면 그 옆으로 쭉 늘어진 카페와 산책로가 있고 쇼핑을 할 수 있는 명품시계 가게와 옷가게들이 즐비하다. 눈이 자꾸 돌아가는 것을 겨우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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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닿을 듯 한 푸른 호수로 지는 해를 보며 루체른의 하루를 마감했다. 이런 경관이 여행을 하며 가장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다. 내가 찍었지만 다시봐도 정말 잘 찍은 듯!

빈사의 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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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공원안에 있는 이 큰 조각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스위스용병들을 상징하는 사자가 고통스럽게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저절로 숙연해진다. 이 조각을 보고 미국의 대표 작가인 마크 트웨인은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도 감동적인 바위”라고 묘사했다고 한다. 어떻게 자연석을 이렇게 쪼아서 조각을 만들었는지 신기하기도 했다. 슬픈사자의 표정이 무척이나 아름답고 저절로 역사가 궁금해지는 스팟이었다.

MT. RIGI! 리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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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의 주요지는 당연 알프스 산맥! 루체른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산들의 여왕 리기산으로 향했다. 배를타고 푸니쿨라를 타고 다시 등산 열차를 타고 걸어가 산의 정상에 도착했다. 스위스는 물가가 비싼 것으로 유명한만큼 왕복 교통비가 어마어마했다. 스위스에서 잠시나마 가난하게 지냈던 결정적인 이유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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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피크닉을 하고 산맥에서 보이는 호수와 바다를 내려다보며 자연의 위대함을 마구 느꼈다. 정상에 올라가서 낮잠을 자고 보드 게임을 하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었지만 그래서 더 특별했던 알프스!

깨끗함과 눈이 호강하는 자연경관으로 즐거운 루체른! 호주와는 색다른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스위스의 루체른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글, 사진 / Jihye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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