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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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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dventure Driven Life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다 2화

순례 8일째 가는 곳마다 참 고마운 이들이 많은것 같다. 어젯밤엔 침대가 부족해서 식구가 떨어져서 잘뻔했는데 친절한 분들이 침대를 바꿔줘서 같이 잘 수 있었고 또 밤에 아내 무릎 때문에 찜질한다고 왔다갔다 했더니 또 한분이 잘 드는 약이라며 발라보라고 주셨다. 우리도 사간 과일을 나눔으로써 고마움을 표시했지만 이 순례길에서 만나는 많은 이들이 서로 격의없이 도움을 주고받고 격려와 위로를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것 같다. 아침에도 몸이 썩 좋질 않아서 절반만 걷고 일찍 쉴까 하는 생각으로

2017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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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dventure Driven Life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다 1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야고보가 복음을 전하려고 걸었던 길, 산티아고 순례길. 9세기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성 야고보의 유해가 발견되고 스페인의 수호 성인 ‘산티아고’로 모시게 되면서 오늘날 순례길이 생겼다.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면서 순례자들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1997년 순례길을 배경으로 한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가 세계적인 밀리언 셀러가 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이번호부터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강석원氏 네 가족의 종횡무진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기 연재하고자

2017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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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먹방 여행] 일본 도톤보리편

참으로 일본다운 라멘집, 이치란 라멘 ‘일본의 부엌’이라고 불릴 만큼 맛있는 음식이 많기로 유명한 오사카! 그 중에서도 맛집들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 바로 이곳, ‘도톤보리’입니다.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한 도톤보리! 도톤보리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돈키호테 건물과 타코야끼 가게들 사이, 강물을 반짝반짝 비추는 화려한 간판들을 구경하다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

2017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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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먹방 여행] 타코야끼의 고향, 오사카

문어를 뜻하는 '타코'와 굽는다는 뜻의 '야끼'가 합쳐진 단어 '타코야끼' 한국만 해도 길거리에 수많은 타코야끼 트럭이 성업 중이고, 이곳 퍼스에서도 일본음식점에 가면 쉽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보편화 된 음식이죠. 이 타코야끼가 1935년 오사카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일반적으로 타코야키는 밀가루 반죽 안에 잘게 자른 문어, 파, 생강 절임, 텐카스, 간장 등을 넣고 공 모양의 타코야키 전용 틀에서 구워 만들며 타코야키용 소스, 마요네즈를 바르고, 가츠오부시, 김가루 등을 뿌려 먹는 음식을 말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전에는 타코야끼에 소스나 간장을 뿌리지 않고 그냥 먹는 타코야끼가 대부분이었

2017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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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먹방 여행] ‘게르’와 ‘말젖’의 나라, 몽골리아 Mongolia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작은 버스로 몇 시간을 비포장도로를 달려 도착한 곳, 몽골 북부 다르항 지역! 수도 울란바타르는 그래도 나름 아파트나 빌딩들이 들어서 있어서 도시의 느낌이 나지만 다르항 가는 길은 초원, 그리고 또 초원이었어요. (몽골의 북쪽과 중앙 지역은 대부분이 초원이라고 합니다.) “센베노” 끝없는 지평선과 너무나 가까운 하늘을 보며 감탄하는 것도 잠시.. 몇 시간 동안 덜컹대는 버스 안에서 몇 시간을 그 풍경만 보고 있으려니 또 어느새 지겨워져서 운전석 옆에 앉아 있던 몽골 아가씨

2017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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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먹방 꿀팁] 발리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알고 가자, 인도네시아 음식!

퍼스에 사는 이점 중 하나, 세계적 휴양지 발리 여행을 쉽게 할 수 있다는 게 아닐까. 저가항공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최소 200불 안팎으로 왕복 비행기 티켓을 끊을 수 있고, 3~4시간이면 발리섬에 금방 도착한다. 저렴한 물가 덕분에 호화로운 휴가를 보내기에도 안성맞춤. 게다가 이곳의 요리에는 매운고추, 마늘, 양파가 많이 들어가 한국인 입맛에도 낯설지 않다. 여행은 먹는 게 반, 이라는 말처럼 여행지의 음식을 맛보는 것 또한 소중한 경험. 발리 여행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을 인도네시아 음식을 소개해본다. 나시고랭 인도네시아어 나시고랭은 Nasi (쌀), Goreng(볶은 것), 해석하자면 볶음밥. 대표적인 인도네시아 음식으

2017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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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먹방 여행] 양고기의 나라, 몽골리아 Mongolia

“이게 무슨 냄새지???” 몽골 울란바타르 공항에 착륙하여 공항건물에 들어서는 순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거의 열에 아홉은 이렇게 반응하기 마련입니다. 지금껏 어느 나라에서도 맡아보지 못했던 코를 찌르는 듯 지독한 그 냄새! 꼬릿꼬릿한 양 냄새!! 우리가 흔히 ‘노린내’라고도 부르는 바로 그 냄새이지요. 몽골을 떠나고 나서도 모든 짐과 옷에 그 냄새가 배어 빨래를 하고 나서도 3일 동안 가시지 않았던 그 냄새가 몽골에 대한 저의 첫 기억입니다. 저와 함께 여행했던 사람들 중에서는 이 냄새 때문에

2017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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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캠퍼밴 로드트립] 란셀린(Lancelin) & 피나클스(Pinnacles)

캠퍼밴 여행을 하다 보면 아침부터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를 하는 여행객들이 정말 많다. 6시면 잠자는 시간인데 캠핑족들은 6시면 캠핑장을 떠나는 시간이다. 2016년 12월 18일 일요일 오늘의 여행지는 오전은 Lancelin(란셀린) 사막 샌드 보드 투어와 오후는 피나클스 (Pinnacles) 란셀린의 하얀 모래바람을 맞으며 샌드 보딩 Lancelin(란셀린)은 하얗게 메운 모래언덕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눈이 부시게 하얀 모래로 이루어진 란셀린은 모래언덕. 언덕의

2017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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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 퍼스] 내 생애 한번은, 호주 사막 횡단

  울룰루 (Uluru) 지구의 배꼽이자 '세상의 중심'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해진 울룰루는 호주 원주민들의 언어입니다. 오래전 이 곳을 점령한 에어즈락 경의 이름을 따서 에어즈락으로 오랫동안 불렸지만 호주 원주민들의 정신과 그들의 터전을 지켜주기 위해 '울룰루'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약 3억년 전부터 까마득한 호주 대륙의 중심을 지켜온 거대한 바위 덩어리지만 애버리진들을 비롯해 많은 동식물의 삶을 지켜준 소중한 곳입니다.  

2017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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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캠퍼밴 로드트립] 캐버샴 야생동물원

우리의 첫 캠퍼밴 여행지는 바로 캐버샴 야생 동물원이다. 이곳에 간 이유는 단지 코알라를 안아볼 수 있다라는 것! 캥거루 먹이를 줄 수 있다라는 것! 단지 그 이유이다. 정부가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닌 사설로 운영이 되는 곳이다. 그리고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곳이기도 하다. 직원들이 일일이 설명도 해 주고, 동물을 만져 볼 수 있게도 해 주고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 생소한 동물이라서 그런가? 질문도 없고 질문도 없으니 설명도 우리 가족에게는 잘해주지 않는다. 질문을많이 해야 그에 대한 설명도 해 주는데 눈으로 보는 것

2017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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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 퍼스] 서호주 캠핑의 매력!

우리는 살면서 한번쯤은 황량한 도로를 달리는 로드트립, 쏟아질 듯한 별을 보며 텐트를 치고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여행을 하는 캠핑을 꿈꾼다. 서호주의 북쪽으로 은하수를 찾아 떠나는 여정 또는 멋진 바다가 펼쳐지는 남쪽 여행 등 서호주는 캠핑과 로드트립을 하기에 단연 최적의 장소이다. 우리의 버킷리스트 서호주 캠핑, 그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사소한 대화의 소중함 캠핑을 떠나다 보면, 인터넷이 잘 터지지 않고 휴대폰의 ‘No Service’ 표시가 뜨는 건 아주 흔한 일이다. 하루하루를 전

2017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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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0배 즐기기] 서호주 캠퍼밴으로 여행하기

2015년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시작으로 2016년 12월 서호주 두 번째 캠퍼밴여행이다. 호주 중 서호주를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바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 서호주 편’ 을 보고 그래 바로 저기야! 라고 해서 망설임 없이 서호주로 가게 되었다. 못 가 본 곳에 대한 미련이랄까? 2002년도 당시 나는 워킹헐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온 적이 있다. 호주 전 역을 다녔지만 유일하게 가 보지 못한 곳이 바로 서호주였다. 2002년 12월 00시 시드니 불꽃 터지는 순간, ‘가족이 생기면 꼭 이곳에 다시 와야지’ 라는 것이 나의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되었고

2017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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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0배 즐기기] 퍼스 가볼만한곳 #1

퍼스에 온지도 어언 한 달이 지나 두 달째로 접어들었다!!! 퍼스에 와서 안타깝게도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ㅠ 중간중간 갔던 멋진 스팟을 소개하고자 한다. 흔히들 시드니나 멜번에 비해서 시골같다는 퍼스이지만 갈 곳은 너무나도 많은 것!!   퍼스 시티의 중심은 스완 강이다. 시티의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퍼스의 심장과도 같은 스완 강! 스완강은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모습이 달라서 흥미롭다. 위의 사진은 킹스파크에서 바라본 스완강과 퍼스 시티의 야경이다. 반짝반짝하는

2017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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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0배 즐기기] 퍼스 가볼만한곳 #2

호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휴일 '호주의 날'!! 1월 26일은 호주의 날로 호주 건국 기념일이다. 모든 사람들이 하루 종일 호주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도시를 활기차게 만들어 준다. 이런 날을 놓칠 수 없어 나도 밖으로나갔다.  

2017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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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여행] 역사적 감동과 낭만의 도시 로마!

로마!하면 떠오르는 것에는 아주 많은 것들이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도시이며 세계에서 No.1인 관광도시로 볼거리가 가장 많은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로마에서 촬영된 오드리 햅번 리즈시절의 영화 '로마의 휴일'도 있다! 영화 속에 나온 스팟을 만나게 되면 얼마나 설레고 반가운지 모른다. 바티칸과 로마 교황청을 배경으로 한 수많은 소설작품과 영화도 탄생시킨 바로 그 도시! 보통 로마 남부투어, 바티칸 투어, 로마시티투어로 나누어지는 로마여행기 중 로마시티여행기를 시작해보자. 로마 시티 하

2017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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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 International과 [그리다, 퍼스]

퍼스에도 한인들을 위한 여행사가 있다?! KP International 1997년을 처음으로 한국인을 위해 여행업에 발을 내딛은 KP International은 지금까지는 한국에서 서호주로 들어오는 한국인들을 위한 오퍼레이션을 해왔으며 퍼스에 뿌리 내린지 20주년이 되는 2017년부터는 서호주에 머물고 있는 많은 한인들(청춘들!)과 서호주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서울 오피스를 오픈하여 본격적으로 서호주를 알리는 일을 해가고 있습니다. 한국인을 위한 오퍼레이

2017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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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여행] 바다 위 찬란하게 빛나는 도시, 베네치아

베네치아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도시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특이한 도시다. 바다위에 둥둥 떠있는 해상도시인 베네치아의 색깔은 정말 짙다. 그 흔한 자동차나 버스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볼 수가 없으며 도시 전체는 아주 거대한 미로처럼 느껴진다. 베네치아 사람들은 집집마다 가지고 있는 보트나 바포레토 수상 버스 등으로 이동하는데, 바로 또 그런 점이 베네치아의 독특함을 잘 보여준다. 베네치

2017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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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여행] 알프스 아래의 동화같은 도시, 루체른

스위스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루체른은 스위스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는 도시이다. 넓은 호수와 푸른 알프스를 보고 있노라면 절로 마음이 깨끗해지는 루체른! 루체른을 여행하면서 기억에 많이 남았던 스팟을 소개해볼까 한다. 루체른 호수와 꽃이 가득한 카펠교  이곳이 바로 루체른의 중심지! 강을 건너면 그 옆으로 쭉 늘어진 카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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