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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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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 TaeKwonDo의 태권도이야기] 태권도의 세계화 #2

2. ITF

안녕하세요. Victory TaeKwonDo 사범 변사무엘입니다.

오늘 칼럼은 ITF(International Taekwondo Federation) 국제태권도연맹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ITF_1

일반인들에게 ITF는 북한태권도라고 알려져 있기도 한 단체인데요. 이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ITF는 한국에서 시작되었지만 초대 총재였던 최홍희 사범이 박정희 대통령(당시 군인이었던) 과의 정치싸움에서 패배한 이후 캐나다로 망명하였고 북한에 ITF 태권도를 보급하게 되면서부터 이런 오해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ITF태권도는 독자적으로 발전하여 WT태권도와는 결정적으로 다른 Signwave 라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한국에서와는 다르게 캐나다 미국 호주 일본 등에서는 ITF 태권도장을 많이 볼 수 있고 성인 위주의 태권도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 중 하나는 수련방법의 차이인데, 대표적으로 손기술의 발달과 겨루기 규칙의 차이를 들 수 있습니다. ITF태권도 겨루기 시에는 주먹으로 얼굴 가격이 가능하고 보호장비 없이 좀 더 실전적인 겨루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퍼스에도 WT 태권도장 보다는 ITF 도장을 더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몇 번 가서 경험해 본 결과 충분히 매력이 있는 수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WT 도장에서도 비슷한 수련을 하고 있지만 좀 더 실전적인 태권도 수련을 원하시는 분들은 ITF도장을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본격적인 수련방식 선택에 앞서 몇몇 도장을 방문해 보시고 사범님들의 수련의 정도와 그 도장의 색깔을 잘 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번에는 태권도 세계화 그 세번째 국기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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