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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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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미술이 전해드리는 재미있는 미술이야기] 르네상스 3대 천재 미술가, 레오나르드 다 빈치

안녕하세요. 홍익미술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작품은, 1491 – 1508년경에 그려진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작품으로, 성모가족이 이집트로 피난을 떠나던 중 세례자 요한을 만났다는 전설을 그린 그림입니다.

Leonardo동굴 속의 성모, 레오나르드 다 빈치

거의 같은 작품 두 점이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과 영국의 내셔널 갤러리에 각각 소장되어 있습니다.

루브르에 있는 작품은 다빈치가 성 프란체스코 교회 수녀들의 의뢰를 받아 그린 작품인데, 완성 후 수녀들이 그림에서 세례 요한과 예수의 묘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 퇴짜를 놓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그린 작품이 바로 내셔널 갤러리에 있는 그림입니다.

그림 왼쪽에서 두 손을 모아 경배를 드리는 아기는 예수보다 몇 달 먼저 태어난 세례요한이고 (둘은 친척 관계), 오른쪽의 아기 예수는 한 손으로 세례 요한에게 축성을 내리고 있으며, 천사는 시선을 그림 밖의 관람자를 향한 채 검지로 그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동굴의 어슴푸레한 빛은 대상을 가리는 동시에 대상을 드러내면서 형태감을 살려냈는데, 이러한 빛과 그림자의 미묘한 농담과 분위기로 인하여 그림이 더욱 신비스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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