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방문자! [ 회원가입 | 로그인

2017년 12월 19일

Share on FacebookShare on Google+Tweet about this on Twitter

[서경, 아동교육을 논하다] 아이의 인격을 존중 하는 대화

아델 페이버와 일레인 마즈리시는 “ 대화는 ‘말’을 나누는 게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것이다. 아이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기만 해도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는 지금 보다 훨씬 더 친밀 하고 따뜻해 질 것이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대화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면 평소 부모의 언어 습관을 점검 해 보아야 한다(2013)고 부모에게 충고한다. 부모의 언어 습관은 아이를 성장 하게도 하고 아이를 적대감과 반항에 사로 잡히게도 한다. 부모가 아이의 생각을 듣지 않고 훈육을 한다든지, 아이가 실패 할까 봐 미리 알아서 모든 일을 다 해주면 아이는 스스로 성장 할 수 없다.

아이는 자신의 말을 들어 주지 않는 부모에게 적대감만 쌓을 뿐이다. 아이가 스스로 성장 하려면, 부모는 먼저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고, 아이 마음을 읽어 주는 대화를 하여야 한다. 아이 마음에 공감해 주고 아이 마음을 읽어 주기만 해도 아이는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 나간다.

child

따뜻한 대화

부모와 아이가 제대로 된 대화를 하려면 우선 아이가 대화를 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해야 한다. 아이가 대화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부모가 하는 말은 아이에게 잔소리로 들리기 때문이다.

아이가 마음의 문을 열고 부모와 원활히 대화를 하려면, 부모는 아이가 어떤 말을 해도 우선은 들어 주어야 한다. 아이의 감정에 부정적인 반응 또한 하지 않아야 한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부모가 수용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아이는 마음의 문을 열고 부모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아이가 부모 말에 귀를 기울일 때, 부모는 아이에게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 하고 있음을 이야기 해준다.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무시한 채 부모의 훈육이나 느낌을 먼저 말 하고 들을 것을 이야기 하면, 아이는 부모에게 적대감을 갖게 된다. 아이와 따뜻한 대화의 시작은 아이가 말할 때 진정으로 들어 주고, 아이 감정에 공감해 주는 것이다.

좋은 관계를 맺는 대화

부모는 아이와 대화 할 때, 아이의 자존 감이 상하지 않도록 대화를 이끌어 가야 한다. 특히 아이가 문제 행동을 했을 때, 아이의 감정이나 문제 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기 이전에 문제 행동에만 초점을 두어 아이를 비난 하고, 다른 아이와 비교 하는 말을 하고, 훈계의 말을 하면 아이는 기분이 상해 하려던 말도 하지 않게 된다. 기분이 상한 아이는 부모가 하는 말을 제대로 듣지 않을 뿐 더러 부모가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믿지 않는다.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부모는 아이와 대화 할 때 아이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들은 이야기나 관찰한 것을 다시 이야기 해 주는 것이 중요 하다. 그리고 나서 문제점이나 더 나은 방향이나 정보를 간단하게 말해야 한다. 너무 길게 이야기 하면 또 잔소리가 될 수 있다. 아이의 자존 감을 상하게 하는 비난, 비교 그리고 평가 등의 말들을 피하고, 아이의 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들어 주며, 아이의 감정을 수용해 주는 대화는 부모와 아이를 좋은 관계로 만들어 준다.

아이 스스로 해결해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대화

아이의 문제 행동을 바로 잡으려고 아이의 감정이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잔소리를 심하게 한다든지, 체벌을 하는 것은 아이에게 반항심과 복수심만을 유발한다. 왜냐하면 아이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생각해 볼 여지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문제 행동이 생겼다면, 잔소리나 체벌 대신 아이가 스스로 해결해 나아갈 수 있는 대화를 해야 한다. 아이가 한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하고, 부모로서 느낀 불편한 마음을 솔직하게 말해 준다.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며 부모가 바른 행동을 조언 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아이들 자신이 좋은 행동에 대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강요당하거나 기분이 상하지 않으면 부모의 지시를 거부 하지 않는다.

자기 주도적인 힘을 길러 주는 대화

아이가 자기주도적인 힘을 기르려면 부모가 아이와 대화 할 때, 아이 스스로 계속해서 어떤 일을 해결 해 나갈 수 있도록 아이의 노력에 칭찬을 해 주어야 한다. 아이가 실패 하거나 실수 했을 때, 아이 스스로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격려 해주고, 실패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실패 후 성공한 사람 들의 이야기 등을 해준다. 아이가 묻는 말에 즉각적인 답을 하기 보다, 스스로 찾아 볼 수 있도록 정보만 제공한다. 아이가 실패와 좌절 하는 순간 부모는 아이가 일어 설 수 있도록 사랑의 말과 격려의 말을 계속 적으로 해준다.

참고 문헌> 아델 페이버와 일레인 마즈리시(2013) 하루 10분 자존 감을 높이는 기적의 대화

The following two tabs change content below.
서경

서경

서경

Latest posts by 서경 (see all)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