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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한인회장 재외동포상 – 나의 호주 정착 성공기

  • State: WA
  • Postcode: 6000
  • 작성자 이름: sungi chun
  • 이메일: izpzg20@gmail.com
  • Listed: 2016년 10월 12일 오후 6:10
  • 마감: 196 days, 11 시

내용

성공이라는 말은 거창하게 커다란 부와 명예얻게 되었을 때 표현될 수 있는 말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지난 10년동안 이곳 호주에 정착할 수 있었던 것, 그것이 성공이 아니였나 싶다.

나에게는 꿈이 있었다.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자란 나는 대학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나름 인생의 커다란 포부를 안고 2007 호주에 처음 워킹홀리데이로 오게되었.

한국에서는 다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할때, 내가 호주를 선택한 것도 쉽지않은 각오가 있었지만 일단 이곳에서 원어민처럼 영어를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 글로벌한 인재로 바이어와 협상하며 세계를 주름잡아 보겠노라는 꿈이었다.

처음 호주에 도착해 일을하기 위해 여러곳을 알아보았.무슨일이든지 좋으니 영어를 많이 사용하 일을 하 싶었다. 그리고 내가 처음 시작한 일은 가방 세일즈였다.

한국에서 전공이 영문인 만큼 나름 공부를 열심히 하였기에 호주 원어민에게 가방을 판매할 생각을하설레였던 일이였다.

매일같이 판매가 되지는 않았지만 내가 하는 영어를 이해하 가방을 사가는 호주인들을 보며 고맙기도 하고 무척 신이나기 시작했다. 비록 시작은 작은것 이었지만 내가 이미 글로벌한 인재가 된듯 싶었다.

나는 그 당시 외국인 쉐어를 하고 있었는데 일이 끝나면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면서 나라의 문화나 사람들의 성향을 알게 되었다. 영어를 더욱 늘리기 위한 내 나름의 방식이었다.

또한 쉐어하는 친구들의 생일을 맞이하면 집에 파티를 열었는데 삼십 여명이 저마다 자기 나라의 음식을 만들어서 함께 나누며 소개를 해주고 이야기하는 이 시간이 정말 이색적이였다.

그곳에서 다양한 사람을 많이 만났는데 다른 문화속에서도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매너와 살아가는 방식은 비슷한듯 싶었다. 인간은 비슷하구나. 행복하면 행복하다 말하고 즐거운면 웃고 슬프면 운다.

6개월 쯤 지나서 고민에 빠졌다. 한국에서 취업난이 계속 어려워진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졸업한 친구들이 아직도 취업을 못하거나 취업한 친구도 직장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나 또한 고민이 되었다. 러다 호주의 영주권 취득을 위한 고민도 하게 되었다. 글로벌한 인재가 된다는 , 영주권을 통해 보다 가까이 가게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주권 취득을 위한 자격조건 목록을 알아보았다.

회계사, 요리사 나에게 두가지 초이스가 있었다.

사실 이보다많은 직업 리스트가 있었지만, 평소 요리하는 것에도 관심이 있었고 특히 호주에서 각국의 여러나라의 음식을 맛 볼 수 있다는 것이 내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워서 외국 친구들에게 대접해주고 싶었다.

요리학교에 들어가서 2년을 공부하고 일식 레스토랑 취업을 하게 되었다. 사실 그 당시 학교에서 배우는 요리와 실전과 이렇게 차이가 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요리라는 일이 생각보다 힘들었고 앞으로 갈길은 멀게 느껴졌다. 이렇게 1년을 해야만 영주권을 받을 있는 기회가 주워지게 된다. 그 사이에 아이엘츠 점수 컷트라인도 5.5 점 에서 6점으로 늘어났다.

요리와 공부, 어느것 하나 놓칠새 없이 둘다 꾸준히 해야만 했다. 성실과 노력만이 답이었다.

그렇게 호주에서의 3년이 지나고 레스토랑에서 1년 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쉽게만 생각했던 아이엘츠 점수 6점은 쉽지않았. 다른 파트는 높은 점수를 받고 성공이었지만 리딩은 연속 실패였다. 삼십대가 넘은 나이였기에 이대로 한국에 돌아가면 실패자가 되는 기분이 들것 같았다.

그 무렵 졸업비자가 나왔기에 2년간 호주에 정착할수 있었고 기간에 시험을 위한 준비를 더 철저히 하여 결국 아이엘츠 점수를 받게 되었다. 졸업비자가 거의 끝나기 직전이었다.

당시 점수를 받았을때를 회상해보면 무언가 해냈다는 성취감에 너무 행복했다.이것이 나에게는 인생에 있어 작은 성공의 관문을 통과한 순간이 아니였나 싶다.

그리고 곧 영주권을 신청하게 되었다.

그렇게 영주권을 받게 되고, 비즈니스에도 관심이 있던 나는 투자도 해보았지만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동시에 경험하게 되기도 하였다.

철저히 계획하고 준비되지 않고 서두르면 일을 그르치게 된다는것을 실패를 통해 배우게 되었다.

내가 하는 일은 무슨 일에든지 자신의 끊임 없는 노력과 땀이 있어야, 또한 실패가 있어야 참된 성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누구나가 있다가 모든것을 잃고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꿈을 항상 크게 가지자는 것이 나의 신념이다.

호주에서 요리를 배우고 정착을 하고 사는 지금도 나의 실력을 더욱 쌓기 위해 준비중이며 끊임없는 도전으로 더 나아가길 바라며 나만의 비즈니스 창업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놓고 구상중이다.

호주에 정착을 하기 위한 성실했던 노력들과 모든 경험들이 나의 호주의 성공기가 아닌가 싶다.나는 오늘도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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